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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휘재, 살 찔까봐 햄버거 안 먹고 물고 자더라"

입력 2013-04-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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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휘재, 살 찔까봐 햄버거 안 먹고 물고 자더라"

개그우먼 조혜련이 다이어트를 위한 이휘재의 처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 했는데 이휘재의 "저는 어릴 때 너무 비만이어서 지금도 매일 관리를 한다"는 말에 "이휘재씨가 정말 많이 노력을 많이 한다"며 직접 겪은 일화를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이휘재와 호주에 촬영을 같이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식단조절을 할 때였다. 어느 날 아침에 봤더니 전날 나눠준 햄버거를 먹지는 못하고 입에 문 채 자고 있더라"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휘재의 슬픈 다이어트 후기를 털어놨다고.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72회는 '젊었을 때 망친 건강 되돌릴 수 있다?'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1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치며, '의사생활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순간은?' 이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토크 배틀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방송은 28일 일요일 밤 11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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