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찰로 위장한 남성, 범죄자 친구 빼내려다 쇠고랑

입력 2015-06-12 09: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중국에서는 사이 좋은 두 친구가 나란히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조사받는 사람들 틈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는데요. 다른 경찰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눕니다.

하지만 이 남성, 사실은 도박 혐의로 잡혀온 친구를 빼내기 위해 경찰로 위장을 한 건데요.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경찰들! 결국 들통이 난 남성도 친구와 나란히 철창 신세를 지게 됐는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황당한 우정이네요.

관련기사

프랑스 총리, 아들과 관용기 타고 축구 관람 '구설수' 우주정거장 우주인 3명 귀환…여성 1명 '199일 체류' "섬쯤이야…" 중국 부자들의 남다른 재테크 스케일 "지켜줄게요" 시각장애인 주인 위해 몸 던진 안내견 "나를 염탐하나 해서…" 티셔츠로 드론 내리친 남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