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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 행사했습니다"…지역별 '투표 인증샷'

입력 2017-05-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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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지영씨가 시민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강지영씨가 지금 전해주실 내용은 투표하고 인증샷을 보내오신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 강지영씨 나와주실까요?

[강지영 아나운서]

여기는 다시 JTBC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 앞입니다. 지금 시각 7시 33분을 넘기고 있고요. 전국 투표율 75.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투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JTBC 대선 자문단 플러스친구를 통해 보내주신 소중한 인증샷 지역별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도권인데요. 서울 송파에서 승무원 이지원 씨가 비행 가시기 전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네요.

다음은 남양주에서 김혜경 씨가 올려주신 인증샷인데요. 멋진 그레이 로맨스네요.

다음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호남으로 가볼까요?

전주에서 정귀원 씨가 회사 동료들과 함께 투표를 한 뒤에 멋진 장면을 남겨주셨네요.

그러가 하면 광주에선 채은숙 씨가 아들 요환 군과 함께 민주주의 학습의 현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영남지역은 어떨까요?

조영주 씨 가족도 경남 양산에서 보기만 해도 흐뭇한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또 부산에서는 이서강 씨가 "끊임없이 우리의 소리를 내야 한다"는 멋진 말과 함께 투표를 하셨네요.

이어 캐스팅 보트를 쥐는 걸로 유명한 지역이죠.

대전의 윤미경 씨는 남편 분이 수술로 입원 중이신 가운데도 시간을 내서 사전투표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위대한 국민은 해외에도 많았는데요. 우선 이 분, 미국에서 연수 중인 'JTBC 초대 팩트체커' 김필규 기자네요. 투표하셨군요.

이어서 이 분은 신세철 씨인데요. 동남아 섬 여행 중에 일부러 싱가폴 영사관까지 가서 투표를 하셨다네요.

이 분들도 신혼부부 유밍-주성민 씨인데 세계일주 중에 일정을 맞춰 재외국민 투표를 하셨다고 하고요.

마지막으로 저희 열린 스튜디오 바로 옆에는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보내주신 인증샷 보여드리면서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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