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카톡 vs 검찰, 대화내용 분류 엇갈린 주장…논란 증폭
입력 2014-10-10 08:04
수정 2014-10-10 08: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수사기관이 아니라 카카오톡 법무팀이 피의자의 혐의 내용을 분류해 수사당국에 넘겼다는 사실을 보도한 이후 논란이 커졌는데요. 검찰과 카카오톡은 각각 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수사기관이 아니라 카카오톡 법무팀이 혐의점을 분류했다는 논란에 대해, 카카오톡 측은 혐의를 분류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 번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료 전체를 넘겼고 수사기관에서 이 중에서 선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원은 영장에 압수수색 대상 번호와 기간을 기재하고 '범죄사실에 한정한다'는 제한을 둡니다.
카카오톡 측은, 번호와 기간으로 데이터를 조회해 결과값을 통째로 넘겼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사생활 부분은 빼고 전달받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이 혐의점을 판단해 구분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카카오톡이 혐의점을 판단해 자료를 넘겼다는 것에서 한 발 물러섰지만, 결과적으로 카카오톡 측이 내용을 보고 선별했다는 점에선 같은 맥락입니다.
양측이 서로 다른 해명을 내놓으면서 이용자들의 우려와 불신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카카오톡 법무팀이 혐의점 분류"…민간이 영장 집행?
다음카카오 "감청·압수수색 요청 증가…대부분 처리"
[단독] 국정원, 피의자 카카오톡 3개월간 통째로 감청
"심각한 침해 때 모니터링" 한발 물러선 검찰…기준 모호
[뉴스룸 긴급토론] '사이버 검열?'…전원책 vs 김인성
촬영
영상편집
신동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 여사 고발' 백은종 8시간 넘게 조사 "유력 인사 청탁…메신저 대화 제출"
촬영기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하겠습니다
이메일
구영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볼 맛 나는' 황성빈…뛰고 치고 훔치고 "롯데의 비타민"
구영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