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철수는 '라디오 스타'? 말은 무성한데, 정작 본인은…

입력 2012-08-22 23:01 수정 2012-09-03 13: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오늘(22일) 정치권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향후 거취를 놓고 말들이 무성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안 교수의 속은 점점 더 알 수 없는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보시겠습니다.

++

[안철수 놓고 '동상이몽']

시민단체 시절 주특기 '훈수'!

[박원순/서울시장(손석희의 시선집중) : 새로운 어떤 정치흐름을 원하기 때문에 아마 민주당으로 들어가서 경선하는 것은 쉽지 않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자기 최면 중?

[우상호/민주통합당 최고위원(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 안철수 안철수 이런 여론들이 있어서 사실은 곤혹스럽긴 합니다만, 국민 경선을 통해서 국민 관심이 모아지고 우리 후보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 우리 후보들 중에서 자력으로 박근혜 후보와 승부가 될 수 있는 그런 분도 나올 수 있다…]

김칫국은 혼자 마셔야 제맛!

[이인제/선진통일당 대표(열린세상오늘) : (안철수 교수가) 독자적인 정치 개혁의 길로 나가겠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되면 그 때는 우리가 대화하고 여러 가지 논의를 할 수 있다…]

놀부 심보!

[이정현/새누리당 최고위원(민충기의 세상읽기) : 저희 입장에서는 두 분(안철수 교수, 문재인 후보)이 다 나와서 표가 분산되면 좋겠습니다.]

정작 안철수 본인은?

"… …" 묵묵부답

관련기사

[정치판독] YS는 왜 박근혜에 '대선승리' 주문 안 했나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 안철수 48.4% 박근혜 45.8% '안철수 룸살롱' 검색어 조작 논란…네이버 대표 해명 나서 [토크본색] 안철수 지지율에 '손학규 표' 섞여 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