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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대형 참사…"기존 소방법 숙지 아쉬워"

입력 2018-01-29 08:18 수정 2018-01-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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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양 세종병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장례식과 합동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류충 전 한국 소방 안전협회 정책 연구소장과 이번 참사의 원인 등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세종병원 방화문 열려…유독가스 못 막아

Q. 비상발전기 정상가동 안 돼…왜?

Q. 세종병원 비상구, 제 역할 못해
[류충/전 한국소방안전협회 정책연구소장 : 로비 있는 1층 화재가 피해 키워]

Q. 참사 세종병원 곳곳 '불법 증축'

Q. 기준 위반 '과밀 병실' 운영하기도

Q. 밀양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미설치
[류충/전 한국소방안전협회 정책연구소장 : 기존 소방안전관리법 충분히 숙지했어야]

Q. 대구 신라병원서도 불…인명 피해 없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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