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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삿돈 횡령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 소환 조사

입력 2019-10-30 21:10 수정 2019-10-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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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횡령 혐의로 30일 오전 소환해서 현재 조사 중입니다.

조 회장과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는데, 사비로 부담해야 할 변호사비를 회삿돈으로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도 불러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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