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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백억 회삿돈 횡령' 코스닥 상장사 임직원 기소

입력 2019-10-30 08:23 수정 2019-10-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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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리드 임직원 6명이 회삿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부지방 검찰청은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리드 부회장 박모 씨와 부장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다른 임직원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리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금 800억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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