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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남성, 73세 여자친구 외도 의심해 살해 뒤 유기

입력 2014-10-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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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하던 남자가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격분해 홧김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4년 전 콜라텍에서 만나 내연관계를 맺어온 두 사람.

남자 나이는 올해 환갑! 살해된 여자친구는 13세 연상인 73세였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후 남자는 시신을 낚시터에 유기까지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60대에 놀라고, 여자친구가 73세에 또 놀라고…' 특히 고령의 나이가 놀랍다는 의견 많았고요, '노인이나 젊은이나 상식 이하인 사람이 많아 무섭다' 나이불문 일어나는 흉악범죄를 걱정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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