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이규한 "'썸녀'들 한 자리에서 만난적 있다"

입력 2014-10-08 17:48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61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61회 방송

'마녀사냥' 이규한 "'썸녀'들 한 자리에서 만난적 있다"


배우 이규한이 JTBC '마녀사냥'에서 독특한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이규한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1회 녹화에서 자신과 '썸'을 탔던 여자들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과거에 만났던 여자가 내 연애사를 궁금해하길래 솔직하게 다 털어놨다. 그 연애사에는 잘 알려진 여자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만나던 그 여자가 영화 시사회에 갔다가 내 연애담의 주인공이었던 '과거의 썸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일이 벌어져 난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들이 앉은 자리까지 서로 가까워 참 당혹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규한은 '마녀사냥' 어떤 질문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을 보여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성시경은 여러 '썸녀'들과 한 자리에 함께 하게 된 이규한의 사연을 듣고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이 출연한 '마녀사냥' 61회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성시경 "아는 여자와 '색계' 보다가 곤란한 일 겪어" '마녀사냥' 성시경 "꿈에 그리던 수지 만났는데" 굴욕담 공개 '마녀사냥' 곽정은 "장기하, 작업 걸고 싶은 남자" '마녀사냥' 장기하 "내 가슴에 털 많다" 은밀한 고백 '마녀사냥' 장기하 "난 음탕한 남자,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