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장기하 "난 음탕한 남자,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

입력 2014-10-02 16:59

3일 금요일 오후 11시 60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일 금요일 오후 11시 60회 방송

'마녀사냥' 장기하 "난 음탕한 남자,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


뮤지션 장기하가 JTBC '마녀사냥'에서 "나는 음탕한 남자"라고 자평해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0회 녹화에서 "내가 생각해도 음탕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성시경은 장기하의 등장과 함께 '음탕 싱어송 라이터'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환대했다.

이어 "정말 음탕한 사람이라 생각하냐"는 신동엽의 질문이 이어지자 장기하는 표정 변화도 없이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고 답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평소 표정변화가 별로 없어 목석같다는 말을 듣는데 그게 내 본 모습은 아니다"며 숨겨진 매력을 어필했다.

장기하의 숨겨진 매력은 3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좋아하겠네' 과거 화보 보니…'와우!' '마녀사냥' 곽정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테이블 워킹 '마녀사냥' 신동엽, 녹화중 김용림에게 돌연 사과 이유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여고생의 '낮져밤이?' 질문에 멘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