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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일부터 10만6천대 차량 리콜…부품 수급이 관건

입력 2018-08-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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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잇따른 차량 화재와 관련된 결함을 바로잡기 위해 내일(20일)부터 리콜을 시작합니다.

42개 디젤 차종이 그 대상으로 리콜 대상 차량이 10만 6000대를 넘어 빠른 시일에 부품교체가 이뤄지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실제 예약했던 리콜 날짜가 수개월 미뤄지는 등 리콜이 지연되고 있다는 차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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