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우월한 길이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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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우월한 길이에 '깜짝'

입력 2013-12-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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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이혜정 공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이 일본 '슬램덩크팀'과 경기를 펼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을 비롯, 우지원, 최인선 등 왕년의 농구스타와 모델 이혜정, 줄리엔강, 배우 서지석, 이정진, 김혁, 가수 박진영, 존박, 이종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이 합의한 공항패션 드레스코드는 '블랙 앤 래드'. 이중 단연 돋보인 공항 패션은 바로 이혜정의 공항 패션이다.

이혜정은 검은 정장에 붉은 구두를 신고 나타났다.

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모델은 역시 달라" "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뭘 입어도 빛이 나" "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 키가 정말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