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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총리 되고 싶으면, '이정' 양아들로 삼아라?!"

입력 2013-02-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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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총리 되고 싶으면, '이정' 양아들로 삼아라?!"


김구라 "국무총리 되고 싶으면, '이정' 양아들로 삼아라?!"

'독설의 아이콘' 김구라가 총리 후보자를 향해 화끈한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한 주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핫한 뉴스만을 골라 뒷이야기를 털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코너에서는 '보수계의 악동' 강용석과 '진보계의 저격수'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그리고 김구라가 만나 치열하고 화끈한 설전을 벌였다.

첫 방송의 주제는 '18대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인선 후보와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였고, 세 사람은 후보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거침없이 파헤쳤다. 특히 강용석 변호사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와의 사법고시 준비 시절, 독서실 인연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총리후보 아들들의 100% 병역면제에 대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던 중 김구라는 "대한민국 총리되려면 차라리 해병대 나온 양아들을 한명씩 입양하라. 이정 같은 친구가 훌륭하다"고 말해 녹화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세 사람의 거침없는 갑론을박은 2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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