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비주얼 남매…"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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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투샷, 비주얼 남매…"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입력 2013-10-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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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투샷'

탑과 김유정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유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참참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페친님들과 유즈리안들을 위해 탑오빠와 한 컷! 동창생 화이팅"라며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탑은 단정한 블랙 수트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탑과 김유정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탑은 하나 뿐인 여동생 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남파공작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년의 역할을 맡았다.

탑 김유정 투샷에 네티즌들은 "탑 김유정 투샷, 비주얼 최강이다", "탑 김유정 투샷, 이기적인 외모다", "탑 김유정 투샷, '동창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탑 김유정 투샷, 유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