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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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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LA 시 경찰국은 숨진 21세 남성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빠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물에 빠져 숨진 남성이 올해 21살 청년이라며 데미 무어가 사건 당시 집에 있지 않았고, 청년의 죽음과도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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