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 몸싸움에 옷 찢어진 찬열·우영…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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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몸싸움에 옷 찢어진 찬열·우영…복근 눈길

입력 2015-07-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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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2PM이 격렬한 몸싸움으로 옷이 찢어져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2PM은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 도중 옷이 찢어졌다. 이에 우영은 "이게 뭐에요. 무슨 게임이 이래"라며 옷의 앞면이 찢어진 상태에서 복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PM 찬성은 시소 위에 올라가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는 게임에서는 실수로 백진희의 옷까지 함께 뜯어져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광수는 백진희에게 자신의 상의를 벗어 주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담당 PD는 "광수 씨는 왜 옷을 벗은 거예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자기기 딴에는 (백진희를) 보호해주고 싶다고 한 거"라고 편을 들어주면서도 "광수가 요즘 너무 의식한다. 카메라만 있으면 훌러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