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늦둥이 '엑소', 이수만의 열두 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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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늦둥이 '엑소', 이수만의 열두 효자들"

입력 2014-01-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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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46회는 '엑소 어디까지 알고 있니?'란 주제로 엑소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가요계에 불고 있는 엑소 신드롬을 분석했다. 허지웅은 엑소가 초능력을 컨셉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단순 마케팅이 아닌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구축하려는 것 같다."며, "SM이 한국판 마블(마블 유니버스)이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엑소 전용 매장에 대해 강용석은 "BWCW(엑소 굿즈샵)은 '이수만씨의 은퇴플랜'인 것 같다! 이수만씨가 가진 주식은 쉽게 못 팔지만 샵은 팔 수 있기 때문"이라며 독특한 견해를 제시했다. 그러자 이윤석이 "SM의 늦둥이 엑소가 이수만씨의 노후를 책임지는 열두 효자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밖에 엑소의 인기 요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월 9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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