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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김종민은 진짜 천재였다?

입력 2013-05-21 17:25 수정 2013-06-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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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김종민은 진짜 천재였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김종민은 진짜 천재였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덩달아 100명 가운데 2명만이 알고 있다는 맞춤법을 가수 김종민이 맞췄다는 것도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한 누리꾼이'어따 대고'와 '엇다 대고' 중 어느 것이 바른 표기냐고 묻자 국립국어원은 둘 다가 아닌 '얻다 대고'가 바른 맞춤법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립국어원은 '얻다 대고'의 '얻다'가 '어디에 다가'의 줄임말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김종민이 tvN의 예능프로그램 '세 얼간이'에서 이 맞춤법을 맞춘 것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등 다른 진행자들은 모두 '엇다'와 '엊다' 등으로 썼지만 김종민은 '얻다'로 정확히 표기했다.

누리꾼들은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나도 몰랐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역시 우리말은 어렵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김종민이 맞추다니 혹시,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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