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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수현 "난 가방 디자이너가 될 거야"

입력 2013-08-05 23:30 수정 2013-08-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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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방 디자이너가 될 거야"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어린 은정수(김수현 분)는 가방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정수는 일찌감치 가방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엄마 은혜정(최수린 분)과 서울로 올라가 신화패션을 찾은 날 정수는 무언가에 홀리듯 가방을 쫓아갔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색깔의 가방을 보고 넋을 잃은 듯 감상했다.

이후 '신화패션'에서 견학 선물로 받은 책가방과 필통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정수는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며 "나는 커서 가방 만드는 사람이 될 거야. 예쁘고 멋진 가방 많이 만들어서 엄마한테 선물할거야"라고 다짐했다.

정수는 마음 속에 가방 디자이너라는 꿈을 품게 됐지만 안타깝게 엄마를 잃었고, 외삼촌 집에 얹혀사는 신세가 됐다.

한편,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해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캔디' 같은 정수의 삶과 사랑을 그린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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