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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김수현 vs 신수연, 라이벌의 첫 만남

입력 2013-08-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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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지간이자 라이벌인 은정수와 은경희가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어린 은정수(김수현 분)는 엄마를 여의고 외삼촌 은기정(맹상훈 분) 집에 들어서면서 은경희(신수연)와 처음 얼굴을 마주했다.

정수는 경희의 방에 들어서며 "이 상장들 다 네가 받은 거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넌 못하는 과목이 없구나" 등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하지만 경희는 "넌 공부만 못하는 게 아니라 눈치도 없니?"라고 싸늘하게 쏘아붙였다. 이어 "난 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말하기 싫은데 말 시키고 다른 사람이랑 방 같이 쓰기 싫은데 같이 써야 하고"라며 신경질을 냈다.

한편,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해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캔디' 같은 정수의 삶과 사랑을 그린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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