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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엄마 잃고 납치 위기까지..' 김수현의 시련

입력 2013-08-05 23:31 수정 2013-08-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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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형 캔디' 정수의 시련이 시작됐다.

5일 첫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어린 은정수(김수현 분)는 엄마를 여의고 사채업자에게 납치까지 당했다.

정수는 영종도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았지만 병을 앓던 엄마가 숨을 거두자 홀로 남았다. 아빠가 누구인지, 살아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정수는 외삼촌 은기정(맹상훈 분)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가 됐다.

엄마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수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 외삼촌 집에 온 사채업자들이 빚을 독촉하며 난동을 부리다 정수를 발견하고는 인질로 잡아간 것.

하지만 시련을 겪은 정수는 쉽사리 꺾이지 않았다. 외숙모 김미연(전수경 분)가 구박해도 "엄마가 어디가도 밥 값은 하라고 했다"며 집안 일을 거들었고, 사채업자들에게 끌려가는 중에도 기지를 발휘해 도망쳤다.

절대 긍정의 힘을 믿는 '나홀로형 캔디' 정수, 그녀가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루는 내용을 그려낼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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