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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세빛둥둥섬, '어벤져스2'서 폭파됐으면…"

입력 2014-03-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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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한국 촬영이 예정된 '어벤져스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영화에서 세빛둥둥섬이 로봇과학 연구소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오세훈 전서울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세빛둥둥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흉물이다. 이번 영화에서나마 아주 산산조각 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가 한국을 촬영지로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IT 강국 이미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어벤져스2'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몇몇 곳을 거론하며 부숴달라는 요지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허지웅은 "국민들이 서울에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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