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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놀 거 다 놀았다…빨리 결혼하고 싶어"

입력 2014-03-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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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싱글 공화국 시장을 지배하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013년 기준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450만 가구로 나타났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에는 세 집 중 한 집은 1인 가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싱글족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자 김희철은 "이제는 솔직히 놀 것도 다 놀아봤고, 여자랑은 결혼 말고는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이 "(김희철이) 결혼하고 싶어서 공무원과 소개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공무원은 김희철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홍대 설치 미술가를 추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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