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라디오 생방송 중 사심 고백 "난 걸스데이 유라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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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라디오 생방송 중 사심 고백 "난 걸스데이 유라 팬"

입력 2013-07-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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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유라 사심 고백'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열혈팬이라며 사심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걸스데이가 출연했는데 종현에게 깜짝 메시지를 받았다.

방송 중 종현은 "라디오를 듣던 중 급하게 연락했다. 걸스데이 유라의 팬이다"라고 언급하며 "주차장에 다 왔는데 내리지 못하고 라디오를 계속 듣고 있다"며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이에 유라는 "멋진 선배 가수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 다음에 만나면 싸인 CD를 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종현 유라 사심 고백에 누리꾼들은 "종현 유라 사심 고백, 방송에서 이런 짓을!" "종현 유라 사심 고백, 둘이 잘 어울린다" "종현 유라 사심 고백, 귀여운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