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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오늘부터 '동시 총파업'…김장겸 소재는 불명

입력 2017-09-04 08:36 수정 2017-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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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어제(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내용은 잠시 뒤에 또 한 번 전해드리겠고요, 이번에는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KBS와 MBC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에 총파업 출정식이 예정돼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KBS와 MBC 노조가 오늘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두 회사 노조 모두 경영진 사퇴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노조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에 나섭니다.

KBS 본부 노조도 오후 3시 여의도 사옥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엽니다.

MBC 노조 등에 따르면 사측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라며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은 이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KBS 기자협회 역시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이유로 사측이 업무 복귀를 종용한다"며 "고대영 KBS 사장이 퇴진하면 제작 거부중인 530명 전원이 24시간 특보체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3차례 소환 요청에 모두 불응해 1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장겸 MBC 사장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하는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 등 국회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하면서 정치권 공방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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