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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월호 참사 보도' 특별취재팀 한국기자상 대상

입력 2015-02-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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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01일째를 맞은 오늘(10일) 저희 JT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꾸준히 취재하면서 한국 언론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46년째를 맞는 한국기자상 시상에서 대상은 그동안 일곱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축하의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오래 버티면서 취재했다는 것으로 상을 받기엔 부끄럽다…돌아오지 못한 아홉 사람이 있고, 밝혀져야 할 일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세월호 취재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이 JTBC 기자들의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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