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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저질 유튜버' 따라하는 초등생

입력 2017-07-07 19:28 수정 2017-07-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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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를 보면,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유튜브 진행자가 연예인보다 더 인기라고 합니다.

이들을 똑같이 흉내 내거나 패러디 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게 유행이라는데요, 문제는 너무나 자극적이고 위험한 행동들이 많다는 겁니다. 욕설이나 속어도 서슴지 않고 내뱉어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더군요.

아직 법 규정이 없는 만큼 확실한 차단도 어렵고 아이들을 일일이 따라다니며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위험한 행동이 퍼지지 않게끔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재 수단을 강구하는 일은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7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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