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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 김재경 뺨 때리며 분노 "인간이 먼저 돼"

입력 2016-01-30 21:26 수정 2016-01-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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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vs김재경, 뺨 때리며 난투…"연예인보다 사람이 먼저 돼"

30일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에서는 꽃미남 3인방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고혜림(한예슬 분)에 대한 톱가수 쥬니(김재경 분)의 질투가 극에 달했다.

이날 쥬니가 관심을 받기 위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최수현으로 가장해 '병원 상담 일지를 가져다 달라'는 메시지를 보내 고혜림을 유인했다. 또 쥬니가 "남자라면 다 좋으냐? 마음속으로 계속 나 무시하지 않았느냐"라며 시비를 걸었고, "남자들에게 꼬리치니 좋아? 사람들이 여왕 대접해주니 좋아?"라며 고혜림의 뺨을 내리쳤다.

이에 고혜림이 "열 살 더 많은 언니한테 버르장머리 없이"라며 맞받아쳤고, "무시무시한 관심 종자. 매니저 죽었는데도 놀러 다니고 그랬다며? 연예인보다 인간이 먼저 돼. 동고동락했던 사람이 죽었으면 먼저 빈소에 가서 인사를 해야지. 조화나 보내놓고 놀러 다니는 게 사람이니?"라며 소리쳤다.

이에 쥬니가 "네가 뭘 알아? 내가 너무 좋아했어. 난 스타인데 그런 사람 좋아하는 것 자존심 상해서 못살게 굴고 놀렸는데. 좋아한다고 말할 새도 없이 사고로 죽어버렸다"라며 오열했다.

[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 김재경 뺨 때리며 분노 "인간이 먼저 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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