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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도서관에서 심리학으로 썸타다

입력 2016-01-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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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성준, 심리학으로 사랑고백… 한예슬, '심쿵'

30일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에서는 최수현(성준 분)이 고혜림(한예슬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심리학 이론으로 사랑고백을 했다.

이날 최수현이 '심리학을 가르쳐 주겠다'며 도서관에서 고혜림과 만났고, '눈부시게 하얀 와이셔츠, 반쯤 걷어 올린 팔뚝, 살짝 흐트러진 넥타이. 완벽해'라며 책장 앞에서 자신의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고혜림이 그를 흘낏 보고 '일하는 남자의 모습'이라며 평소와 다른 매력에 들떴지만 마음을 숨겼고, 두 사람은 도서관 창에 기대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또 최수현이 "심리학에서는 뇌가 활동하는 것이 바로 마음인 것"이라며 고혜림의 손을 잡은 채 눈을 마주 봤다.

또 최수현이 "이 자극이 뇌로 전달되는 순간 천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에 불이 켜져요. 동시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동공도 확대돼요. 이 모든 과정이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끝나요. 내가 혜림 씨 처음 봤을 때 그랬어요'라며 진지했다.

이어 그가 "혜림 씨는 지금 어떤 호르몬이 나오고 있어요? 내가 좋아한다고 한 말 기억나요? 이제 대답해 줄 때가 되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고혜림이 민망해하며 잡았던 손을 뿌리치며 말을 돌렸다.

[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도서관에서 심리학으로 썸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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