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국토위→환노위 이동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국토위→환노위 이동

입력 2018-09-27 15: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소속 상임위원회를 옮긴다.

27일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관련 상임위에 따르면 신 의원은 국토위원을 사임하고 환노위원으로 보임될 예정이며, 같은 당 윤호중 의원이 환노위원에서 국토위원으로 상임위를 옮긴다.

국토위와 환노위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 사·보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신 의원이 본인 지역구인 과천을 포함해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를 사전에 공개한 것과 관련, 기밀 유출 등 혐의로 이달 초 검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