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루시 팀 'Cry bird' 결선 무대 선공개…'본방사수 자동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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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루시 팀 'Cry bird' 결선 무대 선공개…'본방사수 자동예약!'

입력 2019-06-28 14:45

방송 : 6월 28일 밤 9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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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6월 28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 루시 팀 'Cry bird' 결선 무대 선공개…'본방사수 자동예약!'

JTBC '슈퍼밴드'가 결선 1차전이 방송되는 28일 '슈밴데이'를 맞아, 밴드 '루시'의 'Cry bird' 무대를 선공개했다.

28일 공개된 공식 영상(http://naver.me/GzQtmljx)은 결선 진출 6팀 중 하나인 '루시'(이주혁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 팀의 결선 1차전 경연곡인 'Cry bird'(원곡: Tennyson)의 일부분을 담았다.

신비로운 새 소리와 함께 이주혁과 신광일의 개성적인 음색, 신예찬의 바이올린, 조원상의 베이스 등 싱그러운 악기 선율이 합쳐져 '루시'만의 신선한 음악적 색깔을 극대화했다.

결선 라운드부터는 지금까지와 달리 관객 투표가 실시되는 만큼, 방청객들의 다양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 잡힌 방청객들은 감격한 표정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루시'의 무대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JTBC '슈퍼밴드'는 본선 1~4라운드를 모두 통과한 멤버들로 구성된 6팀의 결선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결선 1, 2차전의 프로듀서 점수와 관객 점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를 통해, 이들 중 결승에 진출할 4팀을 가리게 된다. 더 이상 팀 구성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결선 진출 6팀은 훨씬 분명해진 색채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라운드의 막을 올리는 JTBC '슈퍼밴드' 12회는 6월 28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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