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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홍준표, 당권 아닌 대권 관심…국민의힘, 통합은 필요조건"

입력 2021-04-12 15:04 수정 2021-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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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국민의힘도 당권을 둘러싸고 신경전 치열한 모습입니다. 당 일각에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재등판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 대표 하고 싶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작심 비판하기도 했죠?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말에 언론 인터뷰에서 대선까지 당을 이끌고 싶지 않았냔 질문에 "더 있을 수가 없었다", "당 대표하고 싶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내 면전에 대고 '언제 나가냐'고 묻는 중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상임고문도 안 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씨와 문재인 대통령을 모두 비판하는 발언도 내놨는데요.

"대선에서 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봐야 별로 의미가 없다", "다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평가한 겁니다.

아시다시피 김 위원장, 박근혜 씨와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했죠.

하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말한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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