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는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는다"

입력 2015-07-03 10: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덕화의 가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MC' 매점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 이연복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잘때는 가발을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벗고 잔다"며 "술에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덕화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된 것에 대해 "어떻게 그 장면을 딱 찍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광희가 이덕화의 머리를 가리키며 "선배님 정말 자연스럽다"고 말하자, 허수경 역시 "나도 말하고 싶었다"며 맞장구쳤다. 하지만 이덕화는 MC들에게 "가발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