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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8-10-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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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도권의 '신규 택지 개발' 자료를 유출해 논란이 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신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지역구 사무실, 과천시장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서 서류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달 초 자신의 지역구인 과천을 포함한 신규 택지 개발 후보지 8곳을 사전에 공개했고, 자유한국당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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