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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전 음란행위하면 대박' 미신 실천한 바바리맨

입력 2015-04-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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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 황당한 행동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4일 부산의 경마장을 찾은 이 남성!

여자 화장실과 엘리베이터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의 일부를 노출하는 음란행위를 저질렀는데요.

이런 행동을 한 이유!

경마 전 여성에게 음란행위를 하면 대박이 터진다는 미신 때문이었습니다.

황당한 속설을 믿고 바바리맨이 된 이 남성은 대박 대신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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