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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입력 2014-08-26 11:40 수정 2014-10-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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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강필구 송대관'

김주하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가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화제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고, 아이는 김주하-강필구 부부가 별거하기 전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하 측은 "결혼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컸다"는 점을 이혼 사유로 들었고, "심지어 아이들게도 손을 대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송대관의 조카로, 지난 2012년 KBS '스타 인생극장-송대관편'에 얼굴을 비춘 적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강필구 송대관, KBS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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