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시구, 27일 잠실 야구장에 선다…"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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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시구, 27일 잠실 야구장에 선다…"대박이네"

입력 2014-08-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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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시구'

할리우드 톱스타 메간 폭스 시구 소식이 전해졌다.

5년만에 한국을 찾는 배우 메간폭스가 오는 27일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메간폭스는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LG 라이벌전 시구자로 나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간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고, 최근에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역을 맡아 섹시함과 지성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메간폭스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시구, 기대된다", "메간폭스 시구, 섹시 시구 선보일까?", "메간폭스 시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메간폭스, 중앙일보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