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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아이스버킷' 얼음물 대신 기부…'지속적인 관심 부탁'

입력 2014-08-26 08:34 수정 2014-08-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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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아이스버킷' 얼음물 대신 기부…'지속적인 관심 부탁'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효린은 25일 씨스타 트위터에 '저를 지목해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얼음물샤워 대신 기부로 동참하였습니다. 여러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초록색 모자와 깔끔한 흰 티셔츠를 입고 ALS(루게릭병) 환우 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ALS 요양소 건립 기금 모음을 위한 계좌번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앞서 효린은 씨스타 보라와 매드 클라운으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가를 지목받은 바 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 환자를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미국ALS협회가 제안한 캠페인이다. 규칙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 한 후 세 명의 다음 타자를 지목하는 것. 지명된 사람은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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