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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보선도 압승…'130석' 확보로 주도권 잡았다

입력 2018-06-14 06:30 수정 2018-06-14 10:14

재·보궐 선거, 전국적으로 12곳서 진행…'미니 총선' 평가
민주당, 후보 낸 11곳서 모두 승리…의석수 '119석→1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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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전국적으로 12곳서 진행…'미니 총선' 평가
민주당, 후보 낸 11곳서 모두 승리…의석수 '119석→130석'

6·13 지방선거

[앵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후보를 내지 않은 경북 김천을 제외하고 전체 12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을 휩쓸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민주당, 재보선도 압승…'130석' 확보로 주도권 잡았다

[기자]

수도권은 물론 부산과 울산, 경남과 전남, 충남, 충북 등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국적으로 진행된데다 선거구도 12개나 돼 '미니 총선'으로 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 후보를 낸 11곳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국회 내 의석수는 기존 119석에서 130석으로 늘었습니다.

'여소야대' 지형에는 변함이 없지만, 협조 대상을 '범여권 정당'으로 한정할 수 있다는 게 달라졌습니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민중당의 의석수를 합하면 151석으로 과반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이들 정당과 정책 연대는 물론, 연정과 같은 새로운 협치 모델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오는 9월 시작되는 정기국회 때 법안과 예산심사 등에서 이번 재보선 승리를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민주당과의 힘겨루기보다는 내부 수습에 주력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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