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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보위에 북한 동향 등 현안보고

입력 2015-11-24 07:05

정보위, 내년 예산안 논의…특수비 쟁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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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내년 예산안 논의…특수비 쟁점 예상

국정원, 정보위에 북한 동향 등 현안보고


국회 정보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의 동향 등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정보위에 따르면 이병호 국정원장은 이날 정보위에 출석, 북한의 최근 동향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정보위는 또 위원회 소관의 내년 예산안을 논의한다. 올해보다 80억원 가량 늘어나 4860여억원으로 책정된 국정원의 내년도 특수활동비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위는 이날 논의된 내년도 예산안을 25일 예산결산심사 소위를 거쳐 26일 예정된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7일부터는 법안심사소위를 통해 계류 돼 있는 ▲대테러 방지법 ▲사이버테러방지법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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