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강동원' 이인성 폭풍성장, 상남자로 변신…"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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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강동원' 이인성 폭풍성장, 상남자로 변신…"훈훈하네"

입력 2013-07-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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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폭풍성장'

아역배우 이인성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인성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성질 난폭하고 삐뚤어진 임해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극중 거친 품행을 일삼는 임해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성은 활시위를 당기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에서 어느 새 훌쩍 자란 그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때 이인성은 배우 강동원과 닮은 꼴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었다.

이인성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이인성 폭풍성장, 연기실력도 폭풍성장" "이인성 폭풍성장, 기대가 되는 배우" "이인성 폭풍성장, 연기 대박 잘해요" "이인성 폭풍성장, 어릴 때가 더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불의 여신 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