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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늘고 얼굴은 늙어가지만…' 40년 같은 옷 교사 화제

입력 2013-07-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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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늘고 얼굴은 늙어가지만…' 40년 같은 옷 교사 화제


40년간 같은 옷을 입은 교사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미국 택사스주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대일 어비(63)의 소식을 전했다.

데일 어비는 40년간 같은 옷을 입고 졸업사진을 입는 교사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에서 공개된 사진 속의 어비는 40년간 찍은 학생들의 졸업사진에 항상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해마다 흰머리가 늘고 얼굴도 늙어갔지만, 옷차림은 그대로였다.

데일은 인터뷰에서 "사진을 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40년간 같은 옷을 입은 교사 데일은 최근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튜브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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