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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안고 광안리 밤바다에 입수

입력 2016-09-27 11:56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코미디페스티벌 이마 뽀뽀 얽힌 사연 공개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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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코미디페스티벌 이마 뽀뽀 얽힌 사연 공개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3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안고 광안리 밤바다에 입수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안고 광안리 밤바다에 입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인상적인 '커플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열리던 당시 축하무대 공연자로 정식 초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시민들과 개그맨 선후배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듀엣곡을 부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더욱 화제가 된 것은 블루카펫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이마 뽀뽀. 평소 스킨십 없는 건조한 로맨스로 '쇼윈도 부부'라는 애칭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뽀뽀해!"라고 외치는 관객들로 인해 이마에 뽀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됐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온 김숙은 적나라하게 찍힌 자신들의 이마 뽀뽀 사진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허경환-오나미의 블루카펫 사진을 비교하며 윤정수에게 "이게 뭐냐"며 타박을 줬다. 허경환이 오나미를 안고 블루카펫을 걸어 눈에 띄게 비교됐던 것.

이 상황을 마음에 담아뒀던 윤정수는 이후 해 저문 광안리 해변을 걷다가 김숙을 안고 밤바다로 뛰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쇼윈도 부부'의 부산 나들이는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주에서 상경한 오나미의 남동생들을 위해 서울 관광 가이드를 자처한 허경환의 하루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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