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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 모교 찾아갔다가 어두운 과거 폭로당해

입력 2016-09-26 13:38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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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3회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 모교 찾아갔다가 어두운 과거 폭로당해


김숙이 남편 윤정수와 함께 모교를 찾았다가 어두운 과거까지 밝혀져 당황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스케줄 차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가 윤정수를 이끌고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스스로를 '부산의 딸'이라 지칭한 김숙은 자신이 모교를 빛낸 인물로 학교에 기록됐다면서 윤정수 앞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후배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의기양양하게 모교에 도착한 김숙은 학창시절 당시 생활기록부와 졸업앨범을 펼쳐보다 윤정수 앞에서 쏟아진 질풍노도의 기록들 때문에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친근한' 성적부터 고등학교 3년 내내 일관성 있는 감기몸살로 인한 조퇴 기록까지 김숙의 폭풍 같은 학창시절을 한껏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소녀 김숙의 과거는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를 '멘붕'에 빠트린 허경환과 오나미 동생들의 고음 불가 노래 대결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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