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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사드 보복 철회해달라"…왕이 "민간 차원 일"

입력 2017-02-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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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사드 관련 보복 조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윤 장관은 사드가 자위적 방어조치라는 입장을 밝히고 최근 경제, 문화와 함께 예술분야까지 확산한 한류 규제 움직임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부장은 사드 배치 반대입장과 함께 사드와 관련한 제재는 당국이 아닌 민간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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