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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 선장을 경찰 집에 재운 것은 큰 문제"

입력 2014-05-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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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Q. 해경의 초동 조치, 전문가가 보기에는 적절했나?

Q. 1등 기관사가 모텔에서 자살 시도를 했는데, 관리감독도 제대로 안 한 건지?

Q. 이용욱 전 정보수사국장, 집에 재우거나 모텔로 보내는 것 보고 받았을까?

Q. 이런 보고가 왔을 때 못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Q. 세모그룹 출신 이용욱 국장, 처음부터 수사 지휘체계에서 배제하는 게 맞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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