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정희에 뽀뽀…변희재 "역겹다" 대통령 모욕?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낸시랭, 박정희에 뽀뽀…변희재 "역겹다" 대통령 모욕?

입력 2013-04-15 15: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낸시랭이 박정희 전 대통령 포스터에 뽀뽀를 시도한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4월 14일 오전 트위터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팝아트 투어 감동이었어요. 박정희 생가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박 전 대통령 포스터에 뽀뽀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코코샤넬 고양이는 포스터 속 박정희 대통령 어깨에 올려진 채 있었다.

이에 대표 보수논객 변희재는 "이미 제가 거론 안해도, 박통까지 모욕하는 수준이면, 친노종북 세력의 여왕이 되려고 단단히 마음먹은 상태에요. 아무도 못 말립니다. 낸시랭 무리들의 박정희 생가에서 추태를 보니, 저만 역겨움 참을 수 있으면, 얘들 풀어놓아, 아예 친노종북이들 초토화시키기 딱 좋겠더군요"라고 낸시랭의 행위 예술을 박 전 대통령 모욕 행위로 단정지었다.

13일 낸시랭은 '박정희와 팝아트 투어'라는 이름으로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경북 구미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낸시랭 트위터-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