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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38% 8월 첫 주에 몰린다…동해안 가장 많아

입력 2015-07-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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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아직 안 세우셨다면 8월 첫째 주는 가능한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체 피서객의 38.2%가 8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한꺼번에 몰릴 전망인데요. 특히 고속도로는 8월 1일과 2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고 합니다.

피서지로는 동해안 지역으로 떠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는데요. 휴가 계획 세울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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