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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유행성 눈병' 45% 급증…개인위생 신경써야

입력 2015-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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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물놀이 많이 가는데요. 유행성 눈병 조심해야겠습니다.

눈이 충혈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대표적 눈병인,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린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45% 급증했는데요. 특히 6세 이하 어린이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직간접 접촉으로 전염되는만큼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등 개인위생에 보다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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